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21세 여성 더 예뻐지려다가..'끔찍한 사건'
2014. 12. 22. 01:02
[서울신문 En]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수술을 받은 여대생이 숨졌다.
21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4시간에 걸쳐 턱을 깎는 수술을 받은 대학생 정모(21·여)씨가 회복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해당 병원으로부터 진료 기록 등을 받아 수술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정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22일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위험한 수술인가",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잊을만하면 한 번씩 생기는 성형수술 사고",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예뻐지려고 하다가 안타깝다",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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