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김수미, 한지혜에게 구세주 되나? "빵집 차려줄게"

김문정 입력 2014. 12. 22. 00:15 수정 2014. 12. 22. 0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전설의 마녀' 김수미가 한지혜가 만든 토스트 맛에 감동했다.2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구현숙 극본, 주성우 연출) 18회에서는 영옥(김수미 분)이 수인(한지혜 분)에게 빵집을 차려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영옥은 "맛있으면 건물에다가 빵집 하나 차려줄게"라며 토스트를 받아들었고 "굿굿굿. 출소해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어"라며 칭찬했다.풍금(오현경 분)은 영옥에게 너무 공수표를 남발하는 게 아니냐며 빈정댔고, 영옥은 "진짜 차려줄게"라며 약속했다.마침 수인이 주란(변정수 분)의 계략으로 푸드트럭이 폐차된바. 영옥이 진짜 수인의 구세주가 될지 향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