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푸름 16세의 대반란, K팝4 세 심사위원 뒤통수쳤다

뉴스엔 2014. 12. 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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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강푸름이 'K팝스타4' 심사위원 전원 극찬 세례를 받았다.

강푸름은 12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서바이벌 스타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 폭발적인 가창렬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을 감동케 했다.

이날 강푸름은 노래를 부르기 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저에 대한 신뢰도가 없었다.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며 "이 노래(어반자카반 '봄을 그리다')는 가사가 너무 좋았다. 방향을 못잡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다. 정말 노래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니깐 그것을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푸름은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고 세 심사위원을 감동케 했다. 먼저 유희열은 "지금 중학생인데 노래 진짜 진짜 잘하네. 강푸름 양은 감성이 너무 좋고 음색도 너무 좋고 그리고 음을 쥐락펴락한다는 거 있잖아요. 질러야 할 때는 지르고 안 질러도 되는데서 안 지르고. 진짜 잘하는구나. 악기구나 악기"라고 감탄을 표했다.

박진영 역시 "기가 막히죠. 어떻게 중학생이 저렇게 부르냐. 몇몇 가수 중 타고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바로 '작게 부르는데 크게 부르는 것처럼 들리는 것'이다. 이건 타고 나야되는데 푸름 양은 작게 부르는데 크게 들린다. 이건 엄청난 행운이다"고 극찬햇다.

양현석은 "강푸름 양은 느낌이 참가자는 처음이다. 대부분 노래방 갔을 대 유희열 씨나 저처럼 노래를 못하면 에코라는 하는 것을 많이 걸어서 노래를 잘하는 것처럼 들리게 하려고 한다. 그런데 강푸름 양은 이 넓은 공간에서 부르는데 바로 앞에서 부르는 듯 숨소리까지도 느껴졌다. 작게 부르는데 가슴에 와서 크게 때려줘서 정말 좋았다"고 감동 받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유희열은 "강푸름 양은 곡을 달라면 다 준다. 무슨 곡을 줘도 다 부르니깐"이라고 다시 한 번 극찬세례를 쏟아냈다.(사진= SBS 'K팝스타4'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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