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동현, 무너진 해병대 자존심 '특전사에 4연패 굴욕'

뉴스엔 2014. 12.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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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김동현의 해병대 자존심이 처참하게 무너졌다.

김동현은 12월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상위 0.5% 최정예 전진부대 수색대대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 구멍병사로 등극하며 허당 파이터 면모를 보였다.

이날 김동현은 해병대 출신임을 과시하며 특전사 출신 병사 앞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김동현은 군장뺏기 대결에서 홀로 두 세명은 막아설 수 있다며 의기양양 나홀로 싸움에 나섰다.

하지만 김동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굴욕이었다. 김동현은 시작 1분 만에 사단마크를 빼앗겨 탈락했다. 이어 훈련을 받고 부활했지만 세 번 연속 탈락하며 허탈감에 주저 앉았다.

특전사에게 사단마크를 3개나 빼앗긴 김동현은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김동현은 1대1 대결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홀로 맞붙었다. 하지만 특전사 독수리는 일말의 가능성도 허용하지 않았다. 특전사는 김동현의 사단마크를 이빨로 뜯어냈고, 결국 김동현은 치욕의 4연패를 당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구보계 끝판왕 전진 수색대대표 산악 구보 체험, 군장 뺏기 쟁탈전, 고난이도 장애물 극복에 적포탄낙화 상황, 참호격투, 수색대대 점호, 기네스북 도전 등이 공개됐다. 또 김동현, 헨리, 임형준, 육성재(비투비), 케이윌, 박형식 등 20여명의 전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우회 창단식과 함께 원년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말년휴가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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