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전히 빛나는 미모 스베누 스타리그 홍일점 서지수
2014. 12. 21. 17:52
스베누 스타리그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서지수.'여제' 서지수가 오랜만에 스타1 리그에 참가해 팬들 앞에 선다.
서지수는 21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조추첨식' 참석을 위해모습을 드러냈다.
스타1 경기를 할 생각에 설렌다는 그녀.
현장에서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도 많았다.
이번 리그에서 첫 상대로 만나게 된 박재혁과 포즈를 취했다.
서지수의 경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프로게이머 은퇴 후 결혼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서지수는 스타1 시절 홍일점 선수로 '여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현역 시절 홍진호, 박태민 등 쟁쟁한 스타 선수들을 상대로 이겨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였다.한편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에는 서지수를 포함해 스타1 최후의 우승자인 허영무, 전태규, 이성은, 구성훈, 박준오, 임진묵, 김명운, 조기석, 장윤철 등 32명의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정소림-김태형-김정민이 중계를 맡는다.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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