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문채원, 한효주와 재회하고 싶다는 이승기 발언에 '질투 폭발'

입력 2014. 12. 21. 16:23 수정 2014. 12.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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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문채원이 이승기와 한효주 사이를 질투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인'의 문채원, 이승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이어 재회한 문채원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백점 만점에 90점 이상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문채원은 "전 아까 100점이라고 했는데…"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특히 문채원은 이승기가 과거 인터뷰에서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함께 출연했던 한효주와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어 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 땐 100점이었나보다"라고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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