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구세주는 '특급카메오' 오정세였다 '성대리 불륜 폭로'

정시우 입력 2014. 12. 21. 10:30 수정 2014. 12.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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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미생′ 마지막회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 20회에서는 성대리(태인호)의 불륜행각이 폭로됐다.

이날 한석율(변요한)은 배려 없는 성대리 탓에 부모님의 생일을 챙기지 못하게 되자 분노했다. 이에 석율은 앞서 자신이 찍어뒀던 성대리의 불륜행각을 폭로하려 했다. 하지만 석율은 그 사진들을 모두 태워버리며 생각을 고쳐먹었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졌다. 성대리의 불륜상대인 청솔섬유 이부장 남편(오정세)이 회사로 찾아온 것. 이부장 남편은 "너 내 마누라랑 무슨 짓 했어? 너 발뺌할 줄 알고 다 찍어왔다"며 사진을 내밀었고, 성대리를 무참하게 때려 통쾌함을 안겼다.

한편 이날 '미생'에서는 오상식(이성민)의 새로운 회사에서 영업 3팀 장그래(임시완)와 김동식(김대명)이 다시 뭉치며 감동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사진. '미생'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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