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미생' 홀로남은 천과장 박해준, 영업3팀 빈자리에 쓸쓸 '비애감'
[뉴스엔 박지련 기자]
'미생'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은 떠났고 박해준은 홀로 남았다.
12월 20일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20회 마지막회(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 오상식(이성민 분) 회사로 재취업한 장그래(임시완 분) 김대리(김대명 분)가 그려졌다.
앞서 오상식은 원인터내셔널과 정규직 계약에 실패한 장그래를 김부장(김종수 분)과 함께 세운 회사로 불렀다. 장그래는 예전처럼 오상식 김부장을 모시며 일을 할 수 있게 됐고 여기에 김대리까지 합류했다.
오상식 장그래마저 나가자 일에 흥미를 잃은 김대리는 우울해하다 결국 회사에 사직서를 썼다. 김대리는 경력직을 구하던 오상식의 회사에 제 발로 찾아갔고 오상식이 튕기자 "장그래도 낙하산이지 않냐. 장그래가 판을 흔드는 것은 받아주고 나는 안 되냐"고 투정끝 입사했다.
결국 오상식 김대리 장그래는 다시 뭉쳤다. 다만 천과장(박해준 분)만은 홀로 원인터내셔널에 남게 됐다. 천과장은 모두가 다 떠난 자리를 최후까지 지키며 허전함과 외로움에 쓸쓸해했다. (사진=tvN '미생' 20회 마지막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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