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우리 베이비".. 묘한 기류의 로맨스? '김광규가 6살 연하'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삼시세끼' 최화정이 19일 김광규를 '베이비'라고 부르는 이유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김광규는 최화정에 대해 "어릴 때부터 봐왔던 선배님이라 누나라고도 할 수 없고, 예의를 갖춰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자꾸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거다. 우리 아버지같이 생겨서. 그래서 '좋다. 그럼 난 뭐라고 불러드릴까요?'라고 물었더니 '애기'라고 불러달라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tvN '삼시세끼' 10회에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정선 집에 게스트로 윤여정과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는 수수추수를 마치고 식후 낮잠을 즐겼고, 그동안 마지막 게스트인 최화정과 윤여정이 방문했다.
이에 네 사람은 하나 둘 잠이 깼고 '삼시세끼' 최화정은 김광규는 보자마자 "우리 베이비"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 하며, 다음 방송에서는 그 뒷이야기를 담은 에필로그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화정은 프로필에도 생년월일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1967년생 48세인 김광규보다 6살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화정, 대박", "최화정, 진짜 동안이다", "최화정, 부럽다 울엄마보다 나이 많을 것 같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박근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