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기성용, 평점 9.1점..MOM 선정(스완지-헐시티)
결승골을 기록한 기성용이 MOM으로 선정됐다.
스완지 시티 미드필더 기성용은 오는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킹스턴 어폰 헐 KC 스타디움서 헐시티와 치른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헐시티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스완지에 1-0 승리를 선사했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 15분 기성용은 선제골이자 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존조 셸비가 강하게 때린 슈팅이 기성용의 몸을 맞은 뒤 방향이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기성용은 지난 12월 3일 QPR전(14라운드)에 이어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이후 스완지는 볼 점유율에서 40대 60으로 헐시티에 밀렸지만 기성용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시즌 7승째(4무6패)를 따냈다. 이로써 승점 25점을 쌓은 스완지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뉴캐슬(승점23)을 누르고 리그 8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9.1점을 부여하며 경기 MOM(맨 오브 더 매치)으로 선정했다. 이어 팀 동료 윌리암스가 8.6점, 도움을 올린 셸비가 7.4점으로 뒤를 따랐다.
한편 같은 날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를 치른 레버쿠젠은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기며 전반기를 리그 3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74분을 소화한 뒤 교체아웃되며 전반기를 11골(리그 5골)로 마무리했다. (사진=기성용)
[뉴스엔 박진우 기자]
박진우 fast87@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 여배우 성생활 비디오 2탄? 오토바이서 男가수와 격렬 '충격' ▶ '우결' 유라, 물에 젖어 드러난 수영복 몸매 ▶ 포미닛 현아, 치명적 섹시미 '패왕색의 귀환'(뮤직뱅크) ▶ 톱女모델, 스태프앞 수치스러운 가슴노출 봉변 '옷 스르륵' 아찔순간 ▶ 아이비, 초대형 가슴 노출사고 '단추 툭 벌어져 가슴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승골' 기성용, 평점 9.1점..MOM 선정(스완지-헐시티)
- '기성용 리그 3호골' 스완지, 헐시티에 0-1 승..리그 7위 도약
- 기성용, 헐시티전서 '17G 연속선발' 도전
- 기성용, 스완지의 헐시티 원정 '15년 악연' 끊어낼까?
- 존 테리, 전경기 선발선수 중 패스성공률 1위..기성용 2위(프리미어리그)
- 박나래 탄탄한 람보 복근 스포, 전현무-이장우 폭풍감량 성공 “기적”(나혼산)
- 미국 간 손태영, ♥권상우 또 반할 8등신 모델핏 “예쁜데 편하면 반칙”
- 서정희 “♥김태현, 암투병하는 날 위해 머리 빡빡 밀어” (불후의 명곡)
- 63억 건물주 맞나? 김지원 소탈 일상 “1년 내내 꾀죄죄 에코백→혼자 출퇴근”
- 서정희, 6살연하 건축가 남친과 동반 출연 “남은 생애 멋지게 살고파”(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