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기성용, 평점 9.1점..MOM 선정(스완지-헐시티)

뉴스엔 2014. 12. 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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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기록한 기성용이 MOM으로 선정됐다.

스완지 시티 미드필더 기성용은 오는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킹스턴 어폰 헐 KC 스타디움서 헐시티와 치른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헐시티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스완지에 1-0 승리를 선사했다.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 15분 기성용은 선제골이자 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존조 셸비가 강하게 때린 슈팅이 기성용의 몸을 맞은 뒤 방향이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기성용은 지난 12월 3일 QPR전(14라운드)에 이어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이후 스완지는 볼 점유율에서 40대 60으로 헐시티에 밀렸지만 기성용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시즌 7승째(4무6패)를 따냈다. 이로써 승점 25점을 쌓은 스완지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뉴캐슬(승점23)을 누르고 리그 8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9.1점을 부여하며 경기 MOM(맨 오브 더 매치)으로 선정했다. 이어 팀 동료 윌리암스가 8.6점, 도움을 올린 셸비가 7.4점으로 뒤를 따랐다.

한편 같은 날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를 치른 레버쿠젠은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기며 전반기를 리그 3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74분을 소화한 뒤 교체아웃되며 전반기를 11골(리그 5골)로 마무리했다. (사진=기성용)

[뉴스엔 박진우 기자]

박진우 fast87@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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