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1인당 1년 섭취량 '약 74.1개'

2014. 12. 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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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1인당 라면소비[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인의 1인당 라면 소비량이 세계 1위인 것으로 알려졌다.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지난해 세계 인스턴트라면협회가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라면시장 현황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총 라면 소비량은 중국이 462억개로 1위를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연간 약 36억개를 소비해 7위를 기록했다. 국민 1인당 소비량으로 환산했을 때는 한국의 라면 소비량이 제일 많다.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은 셈이다.또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신라면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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