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정다은 아나, 벨리댄스..세계 1위의 위엄
손효정 2014. 12. 21. 00:44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벨리댄스 실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 2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 조우종, 정태호, 김준현, 개코, 김기리,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멤버들이 함께 했던 게스트들을 초대한 가운데, 오직 정다은 아나운서만 단숨에 달려왔다. 이에 멤버들은 "의리있다"면서 정 아나운서를 칭찬했다.
정다은 아나운서가 오자마자 멤버들은 "세계 대회 1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직접 실력을 보여줘야하는 분위기가 형성 됐다.
이에 정 아나운서는 김영희의 의상을 입고, 벨리댄스를 췄다. 그의 유연한 댄스에 김준호를 비롯한 남자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인간의 조건' 출연 소감에 "모두 편하게 대해주셨기 때문에 오늘도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여러분들 모두가 '인간의 조건'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KBS 2 '인간의조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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