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고통 김영희 "넌 소중하고 멋진아이" 위로에 눈물(인간의조건)
뉴스엔 2014. 12. 21. 00:23
[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영희가 눈물을 보였다.
김영희는 12월 20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연말특집 크리스마스의 조건에서 김기리가 준비해온 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김기리는 한 해 동안 악성댓글에 힘들어했던 김영희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과 연예계 지인들의 멘트를 담은 영상을 준비, 선물했다.
김영희는 "고맙고 사랑해요"란 팬들의 메시지에 눈물을 보였다. 특히 영상 속 신봉선의 "너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을 웃어 넘길 만큼 마음을 넓게 열었으면 좋겠다. 힘든 것 괴로운 것 알지만 그게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네가 변하지 않는 길 같다. 넌 예뻐. 소중하고 멋진 아이다"라는 조언은 김영희를 뭉클하게 했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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