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위치선정' 기성용, 행운의 시즌 3호골 작렬
정성래 2014. 12. 21. 00:22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기성용이 행운의 득점을 터트렸다.
스완지시티 소속의 기성용은 21일(한국시간) 영국 헐 KC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헐 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톰 캐롤과 함께 중원 사령관으로 경기에 나선 기성용은 전반 15분 중원에서 쉘비에게 패스를 내준 후 공간 침투를 시도했고, 쉘비의 슈팅 상황에서 공이 기성용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득점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3호골을 터트렸고, 스완지는 전반 20분 현재 기성용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탈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천하는 이청용, 아시안컵이 더 기대되는 이유
- '골침묵' 박주영, 깊어지는 고민..미워도 다시 한번?
- '승리의 파랑새' 캐릭, 부주장으로 맨유 이끈다
- [슈틸In제주] 'TEAM신태용 vs TEAM박건하', 제주 전훈 자선경기 선발라인업 공개
- '하트 재계약' 맨시티, "밀너, 램파드와도 계약연장"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