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지민 "김준호, 위로받아야..딛고 일어서길"

2014. 12. 21. 0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경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지민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를 향해 "이 신발을 신고 딛고 일어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준호를 향해 "바쁘고 힘들고 위로받아야 할 사람이다. 내가 준비한 이 신발을 신고 딛고 일어서길 바란다"며 호랑이와 소나무가 그려져 있는 신발을 선물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인간의 조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