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최자, 근황 공개 "바다 놀러가고 있다"
손효정 2014. 12. 21. 00:07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 조우종, 정태호, 김준현, 개코, 김기리,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개코는 '인간의조건'에 함께 출연했던 같은 팀 멤버 최자에게 전화했다. 최자는 "잠깐 바람 좀 쐬려고 바다 가고 있다"고 말하며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보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인간의조건' 원년 멤버였던 박성호는 멤버들의 초대에 "바쁜데 미리 연락했어야지. 난 요즘 '세바퀴'를 본다. 출연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KBS 2 '인간의조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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