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서장훈, 윤후앓이 여전 '크리스마스 선물' 훈훈

김문정 2014. 12. 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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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세바퀴' MC 서장훈이 여전한 윤후앓이를 드러냈다.20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 277회에 출연한 서장훈이 윤민수에게 선물을 건넸다.윤후의 팬임을 공공연히 말해왔던 서장훈은 윤민수에게 미리 준비한 윤후의 선물을 건넸고 상자를 열어본 윤민수는 카드도 있다며 카드를 읽어나갔다.카드에는 '후야. 다이어트 하지 마. 산타클로스가 있다는 거 믿지? 그 산타는 바로 장훈 삼촌이야'라고 쓰여 있었다.김구라는 서장훈이 후의 신발 사면서 동현이 신발도 샀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세바퀴-'친구 찾기'는 게스트들이 퀴즈를 풀며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게스트로는 윤민수, 바비 킴, 더원, 김도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MBC '세바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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