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이성민, 퇴직 후 새 회사 차렸다..새로운 삶 시작

[OSEN=정준화 기자]'미생' 이성민(오차장)이 퇴직 후 회사를 차렸다. 김부련 부장을 대표로 모셨다.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최종회에서는 오차장이 퇴직한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차장은 퇴사 후 회사 선배와 함께 이상 네트웍스라는 회사를 차리고 사업을 시작했다. 원인터네셔널에서 함께 있었던 김부련 부장을 사장으로 모셨다.

한편,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 이야기를 다룬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사진> '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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