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 정규직 전환 실패, 동료들 눈물의 홍수

뉴스엔 2014. 12. 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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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미생' 임시완이 현실의 벽 앞에서 또 한번 무너졌다.

12월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20회 마지막회(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 정규직 전환이 거절당하는 장그래(임시완 분)가 그려졌다.

앞서 한석율(변요한 분) 안영이(강소라 분) 장백기(강하늘 분)를 주축으로 영업3팀 영업2팀 철강팀 등 원인터내셔널 일부 직원들이 하나로 뭉쳤고 회사에 장그래에 대해 청원을 넣었다. 특히 한석율은 능력이 아닌 스펙으로 인재를 평가하는 회사의 시스템이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지 조목조목 따지는 글을 사내게시판에 게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윗선에서는 회의를 소집하고 장그래 정규직 전환을 검토했지만 결국 거절했다. 장그래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 뒤따르는 비용 부담 등을 감수하기 귀찮아했던 것.

졸지에 희망고문당했던 장그래와 동료들은 크게 낙담했다. 장그래를 거절한 회사의 처사에 억울해하며 우는 동료들도 있었다.

장그래도 울것 같은 표정을 지었지만 웃었다. 장그래는 웃으며 이별을 준비했다.

(사진=tvN '미생' 20회 마지막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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