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22년 차의 남다른 클래스..노래방 첫 곡에 100점 (무한도전 토토가)

이현영 기자 2014. 12.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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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무한도전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무한도전'에서 김건모가 '토토가' 역량 평가에서 첫 곡을 부르고 1위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무대를 위해 가수 터보, 조성모, SES, 지누션, 이정현, 김건모를 섭외하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건모를 섭외하기 위해 찾아갔고 김건모는 노래방에서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부르기로 했다.

그는 데뷔 22년다운 가창력과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100점이라는 점수를 한 번에 획득했다.

생각지 못한 결과에 멤버들은 "대충 불렀는데? 조작 아니냐"라고 놀라워했다.

'무한도전 토토가'는 박명수 정준하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특별기획 특집으로, 특별 MC 이본을 비롯해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이 지난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공연됐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건모|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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