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정환아, 잘 살아라"..결혼식 찾은 절친하객 6

2014. 12. 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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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서이준기자]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신정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절친들이 결혼식을 찾아 축하인사를 나누며 변함없는 우정을 나눴다.

한편 두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신부는 패션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신정환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옆에서 많은 위로를 해주며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 축하하러 왔어요" (탁재훈)

"정환아,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살아라" (강호동)

"정환이 결혼식엔 와야죠" (윤종신)

"결혼식 향한 바쁜 발걸음" (김새롬)

"저 처럼 행복하세요" (주영훈)

"행복하게 사세요"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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