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꼼꼼하게 주문을 적는 임태훈

2014. 12.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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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0일 서울 강남구 자곡로 치킨더비 자곡점에서 열린 故 이두환 추모 자선 일일호프 행사에서 임태훈이 주문을 받고 있다.

2006년 쿠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1988년생 동기 김광현·양현종·김선빈·김강·이재곤 등이 자선 일일호프를 가졌다.

대퇴골두육종 판정을 받고 8차례 수술을 했으나 2012년 12월 21일 세상을 떠난 친구 이두환을 기리고 암과 투병 중인 환자를 돕기 위한 자리로 이두환과 함께 청소년 대회에 나서고 프로생활도 함께한 88년생 동기들은 지난해부터 자선행사를 열었다.

이날 일일호프의 수익금은 모두 암환자를 돕는 데 쓰인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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