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바다와 3차례 기습키스신, 숨도 못쉬었다"

뉴스엔 입력 2014. 12. 20. 15:29 수정 2014. 12.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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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주진모가 바다와 키스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주진모는 12월 2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쎄 사라지다' 바다와 스테이지 키스신 3번 비하인드 스로티를 전했다.

주진모는 "극중 기습키스를 3번 나누는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왔던 장면을 우리가 재현하는 것"이라며 "남자가 여성의 허리를 꺾어 압도하는데 음악이 나올 때 최대한 10초를 끈다. 실제 해봤더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주진모는 "바다가 뮤지컬 공연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무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바다에게 기대겠다고 말했다. 끝까지 이끌어달라"고 했다고 아직 레드 버틀러에 익숙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바다는 "처음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거의 지적 주진모"라며 "그런데 또 주진모가 연기경험을 통해 던진 충고가 많이 맞아 떨어져 주진모 말에 귀기울여 듣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임태경 주진모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작가 마가렛 미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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