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삼시세끼' 김광규, 최화정 '우리 베이비' 애칭에 흐뭇한 미소

뉴스엔 입력 2014. 12. 20. 08:01 수정 2014. 12. 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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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대선배 최화정이 불러주는 '우리 베이비'란 애칭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최화정은 12월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김광규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최화정은 옥순봉 집에 도착하자마자 "베이비 언제 왔어요? 우리 베이비야"라며 김광규를 '우리베이비'라 부르며 살뜰히 챙기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이 "최화정 선생님이 부르는 애칭이 있더라"고 말하자 김광규는 "베이비라 부른다. 어릴 때부터 봐오던 선배님이라 '누나'라고 하기도 그렇고 '선배님'이라고 불러도 건방져 보여서 저는 '선생님'이라고 한다"고 자신이 부르는 최화정 애칭도 공개했다.

이후 최화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광규가 나에게)자꾸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생긴 것만 보면 우리아버지 같이 생겨가지고"라며 "그래서 내가 '저는 뭐라고 불러줄까요'라고 했더니 '애기'라고 불러달라고 하더라. 본인이 애기라고 불러달라고 해서 내가 베이비라 부르게 된 것이다"고 베이비란 애칭에 숨은 비밀을 공개했다.(사진=tvN '삼시세끼' 최화정 베이비 애칭에 흐뭇한 미소짓는 김광규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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