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물 만났다..핫팬츠 몸매 공개

고규대 입력 2014. 12. 20. 07:31 수정 2014. 12. 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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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이태임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또다시 몸매로 주목 받았다,

이태임은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서 바다 수영을 하기 위해 핫팬츠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이태임은 앞서 "바다 수영이 핫한 몸매의 비결"이라 밝히는 수영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적이 있다. "울산이 고향이라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놀이터 삼아, 물속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놀았다"는 게 이태임의 말이었다.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출연했다. 이번 편에는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출연진이 첫 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로 가고 싶다고 말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나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고규대 (en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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