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일반인 연인과 오늘 '결혼'..예식은 비공개
입력 2014. 12. 20. 06:21 수정 2014. 12. 20. 06:21
[OSEN=김사라 기자] 가수 신정환이 오늘(20일) 약 1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신정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가질 예정. 신정환 측 관계자는 OSEN에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식을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지난해 가을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4월 동반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5월 열애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인 상황. 그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 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sara32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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