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신민아, 유희열 음흉한 눈빛에 "부담스러워요"

2014. 12. 2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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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신민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민아가 등장하자, 유희열이 음흉한 눈빛을 보냈고, 신민아는 "부담스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유희열은 영화 홍보 기간도 아닌데 어떻게 출연했냐고 물었고, 신민아는 "그래서 부담없이 나왔다. 팬들을 위해 나왔다"고 전했다.

이날 유희열은 "예쁘다"라는 말을 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또 유희열은 게임을 제안했고, 쌀보리 게임을 하며 신민아의 손을 놓치 않아 신민아를 부담스럽게 했다.

신민아는 좋아하는 가수로 윤상을 꼽았고, 윤상이 갑자기 엉덩이를 흔들며 등장해 신민아를 놀라게 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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