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성시경, 동시에 세명 등장 '세사람' 열창 '이색'

2014. 12. 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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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성시경이 동시에 세 사람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성시경은 이날 '성시경의 미소천사'라는 코너를 만들어 MC를 봤고, 초대 손님 역시 성시경이 등장했다. 또한 방청객 역시 '성바보'라는 이름으로 성시경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세 사람은 동시에 토이의 '두 사람'을 개사한 '세 사람'을 열창하는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유희열은 그 시각 PD로 분해 녹음실에 앉아 있기도 했다.

이날 성시경 외에도 바비킴이 아랍 왕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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