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다섯 MC 종영 소감 밝혀 "시청자에 감사"

최지현 2014. 12. 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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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 MC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는 MC들이 종영소감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MC 임원희는 "부족해서 죄송하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에 권오중은 "심의가 완화됐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백수다"라며 재치있는 종영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다시 한번 모이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밝혔고 허경환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을 만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방송을 봐주시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나는 남자다'는 막을 내렸다.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8일 첫방송한 뒤 매회 일반인 방청객들과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왔으며 1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나는 남자다' 후속으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이 방송될 예정이다. '용감한 가족'은 세계의 특색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보며 인류 문명학적 접근 방법으로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식의 시추에이션 리얼리티다.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씨엔블루 강민혁 등이 출연하며 이들은 1월 초 캄보디아로 출국, 첫 녹화를 진행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사진. KBS2 '나는 남자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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