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헨리,신지호, 악보가 필요없는 음악천재들

2014. 12. 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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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언제나 칸타레' 헨리와 신지호가 훌륭한 즉흥 연주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 3회에는 1박 2일 지옥의 합숙에 돌입하는 칸타레 오케스트라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서 금난새는 연주회에서 선보일 발표곡과 솔로 연주자를 발표했다. 이어 "헨리는 재능이 많다. 음악적인 것도 그렇고 사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재능이 있다"고 말하며 헨리에게는 스페셜 무대의 기회를 부여했다. 금난새는 "단 스페셜 무대는 오케스트라 전체 흐름과 맞아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에 고민에 빠진 헨리는 피아니스트 신지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신지호는 헨리의 허밍소리만으로도 곡을 정확하게 캐치, 헨리와 함께 근사한 앙상블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헨리는 엘사, 마이클잭슨으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결성된 오케스트라가 자선 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악에 대한 열망을 가진 단원들이 연습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하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 '언제나 칸타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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