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가사실수 한번에 10년째 놀림당해"(나는남자다)

뉴스엔 2014. 12. 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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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가사실수 후 겪은 후폭풍을 공개했다.

민경훈은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타이틀 매치를 꾸몄다.

이날 오프닝 무대를 꾸민 버즈 민경훈은 히트곡 '남자를 몰라'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민경훈은 남성 관객 환호 속에 노래를 마쳤고, MC들은 "왜 진작 나오지 않았냐"며 아쉬워했다.

이어 MC 권오중이 "별명 중에 '쌈자'가 있다.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민경훈은 "가사가 '남자를 몰라' '사랑을 몰라' 두 가지였다. 그런데 그 두 가지를 합치는 실수를 했다. 그 뒤부터 10년째 놀림을 당하고 있다"고 밝힌 뒤 당시 자료화면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사진=KBS 2TV '나는 남자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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