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남자다' 박격포씨, 가장 특이한 이름 선정 '최우수회원'

2014. 12.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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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박격포라는 이름을 가진 일반인이 '최우수 회원'에 뽑혔다.

19일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에서는 시즌 1 종영을 맞아 특이한 이름의 일반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회 최우수 회원이었던 '국정원'씨에 도전할 일반인들이 출연했다.

'지마음 '지대로' '모나리자' '이 아름다운 푸른섬' 등 특이한 이름이 불려지자, MC들과 방청객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 중에서 '박격포'라는 이름의 출연자가 53표의 받아 '최우수 회원'이 �다.

'나는 남자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종영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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