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여정·최화정, 또 속았다 "이젠 일 안해도 돼?"

이승길 입력 2014. 12. 19. 22:20 수정 2014. 12.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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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첫 게스트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다시 한 번 옥순봉을 찾았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는 배우 이서진과 아이돌그룹 2PM 멤버 옥택연에, 게스트로 방문한 배우 이승기, 김광규, 윤여정, 최화정이 모두 함께 하는 옥순봉 연말파티로 꾸며졌다.

수수 수확을 마친 뒤 짧은 고기 파티를 즐긴 노예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는 꿀맛 같은 낮잠에 돌입했다. 그 사이 옥순봉으로 차 한 대가 들어왔다. 바로 첫 회 게스트 윤여정과 최화정이었다.

4시간 전 윤여정은 서울에서 출발하며 "(이서진, 옥택연의) 요리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 이제 방 안에만 있으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기쁜 듯 "정말? 안에 있어도 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자다 깬 모습으로 두 사람을 맞이 한 이서진은 "왜 또 오셨냐"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당초 8부작으로 기획됐던 '삼시세끼'는 2회가 연장돼, 이날 10회를 끝으로 첫 번째 단락을 마무리한다. 오는 26일에는 '삼시세끼' 감독판이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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