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이경영 최후 승부수, 영업3팀과 한배탔다

뉴스엔 2014. 12. 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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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미생' 이경영이 영업3팀과 한배를 탔다.

최전무(이경영 분)는 12월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9회(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 오차장(이성민 분)과 타협했다.

이날 오차장은 꽌시가 자칫하면 영업3팀을 통째로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전무가 막아달라고 협박했다. 이에 대해 최전무는 "서로 승승하자. 난 실패도 성공으로 이긴다. 너도 이기고 나도 이겨야 한다"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반발하는 오차장을 최전무는 "그 계약서 내가 전결로 쓰겠다"고 위험이 생길 경우 자신 역시 부담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당황한 오차장은 선차장(신은정 분)에게 "전무의 속을 모르겠다"고 상담했고 선차장은 "이제 영업3팀은 총알받이가 된 것이 아니라 총알이 된 거다. 원래 최전무님이 목적 지향적 분이지 않냐"고 숨은 뜻을 콕 짚었다.

(사진=tvN '미생' 19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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