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이해할수 없는 행보..러시아 챔피언십도 불참

뉴스엔 2014. 12. 19. 09: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내셔널 챔피언십에도 불참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NBC스포츠'는 12월1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매체 'R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 러시아)가 다음 주에 있을 러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딴 뒤 러시아 내셔널 챔피언십을 잘 준비하겠다는 말을 한 것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은 소트니코바는 2014-2015시즌을 시작하는 그랑프리 시리즈에도 발목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NBC스포츠는 "소트니코바는 국제 대회에서 톱 레벨을 보여준 적이 없었지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트니코바는 이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메달을 따본 적이 없음에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유일한 선수다"고 설명했다.

이어 'NBC스포츠'는 "러시아는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3명의 선수를 내보낼 수 있다. 러시아는 소트니코바 외에도 메달 보유자들이 여럿 있다"며 이번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은메달을 딴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8), 엘레나 라디오노바(15)를 예로 들었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단 한 번도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국내 대회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그마저도 주축 선수들이 그랑프리 준비로 여념없던 때의 대회로 소트니코바는 주로 주니어 선수들과 겨뤄 우승을 했다. 소트니코바가 언제까지 기이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사진=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오지은 속옷 벗어던진 파격 세미누드 '사탕만으로 가린 풍만가슴' 톱스타 女가수, 속옷만 입고 민망부위 노출 '제모도 없이' 충격 딸과 출연해 인기얻은 女방송인,13살 소년과 변태행각 체포 '충격' 박기량 "아저씨팬 다리사이로 얼굴 들이밀어..눈물펑펑" '공황장애' 김구라, 마지막녹화 모습 어땠나보니 "계속 땀 흘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