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피노키오' 박신혜, 母 진경에 "난 살인자 딸" 독설

뉴스엔 2014. 12. 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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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피노키오' 12회에서 모친 진경에게 독설했다.

12월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2회(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 송차옥(진경 분)은 공공의 적이 됐다.

기재명(윤균상 분) 기하명(이종석 분) 형제의 복수극으로 송차옥의 조작보도가 만천하에 드러나며 대중이 들고 일어섰다. 송차옥 기자 관련 검색어도 부정적인 쪽으로 모두 바뀌었고 앵커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송차옥은 형제의 복수극에 분노했지만 억지로라도 평정을 유지하는 척 연기했고, 화장실에서 마주친 딸 최인하(박신혜 분)에게는 "최달포가 기재명 동생이라며. 네 삼촌이 살인자 동생이라니 참 무섭다"고 뻔뻔하게 말했다.이에 최인하는 "나도 살인자 딸이다. 부장은 말로 사람을 죽이지 않았냐"고 반문해 모친의 허를 찔렀다. 최인하의 독설에 송차옥은 아무 답도 하지 못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2회 진경 박신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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