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내 잔소리 대처법? 가출 후 연락두절"(자기야)

뉴스엔 입력 2014. 12. 19. 07:09 수정 2014. 12. 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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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재용이 아내 잔소리에 가출했다고 밝혔다.

이재용은 12월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아내가 자신에게 잔소리를 하면 가출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재용은 "아내 잔소리는 주로 술자리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많으니까 술을 자주 먹는데 아내가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매일 술이 떡이 된 모습을 보면 아내도 화가 날만 하다"고 질책했다.

이재용은 "아내가 술 취한 날 보면 얼굴이 변한다. 그럼 난 가방을 싸서 조용히 집을 나간다. 선배님이나 지인들 중 산속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거기 가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를 보낸다. 연락도 두절된다. 열흘 뒤 집에 돌아가 보면 아내가 날 다시 건드렸다가 술 먹고 객사할까봐 봐준다"고 자신만의 진상 방법을 고백했다.

이어 이재용은 성대현 김일중에게 "비굴하게 목숨 구걸하면서 마누라 치마폭에서 살면 안 된다"고 조언했고, 이를 본 김원희는 "진짜 갱생하고 싶다"고 혀를 찼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이만기(사위24년차)-장모 최위득, 남재현(사위20년차)-장인 최윤탁-장모 이춘자, 정성호(사위5년차)-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장영란(결혼6년차), 정성호 아내 경맑음, 성대현(결혼10년차), 이재용(결혼 20년차), 김일중(결혼7년차)이 출연했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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