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 자체패러디..대단"

뉴스엔 2014. 12. 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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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MBC '무한도전' 기획력에 혀를 내둘렀다.

12월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방송통합 2014 썰전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날 김구라는 올해 최고의 예능인으로 유재석을 꼽았다고 밝히며 "유재석을 뽑은 이유 중 하나가 '무한도전'이 올 한해 악재가 많았다. 두 명의 멤버가 빠졌음에도 더 좋은 시청률을 내는 것은 유재석의 돋보임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허지웅 역시 "난 최고의 예능으로 '무한도전'을 뽑았다. 한 회 거듭될 때마다 역사를 갈아치우는 것 같다"며 "노홍철 사건을 가지고 자성적인 패러디를 해서 방송의 콘텐츠로 쓰는 시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무한도전'의 도전정신을 높이 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청와대 문건 공방,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사건, 박춘봉의 수원 토막살인 파문, 시청자가 뽑은 방송통합 2014 썰전 어워즈 등을 집중 분석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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