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봉태규, 꽃무늬+망사 속옷 디자인 '섬세한 감각' 눈길

김지연 기자 입력 2014. 12. 19. 00:24 수정 2014. 12. 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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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봉태규

[티브이데일리 김지연 인턴기자] '오늘부터 출근' 봉태규가 색다른 매력의 속옷 디자인을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오늘부터 출근' 에서는 신입사원으로 언더웨어 회사 디자인팀에 근무하는 봉태규와 사유리는 직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속옷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태규는 꽃잎들로 곳곳에 포인트를 준 귀여운 디자인의 속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발표을 시작한 그는 "브래지어의 꽃잎이 흩날려서 팬티로 떨어지는 형상을 표현했다"며 깨알 같은 꽃무늬 디자인과 망사 소재의 팬티를 설명하며 섬세한 감각을 드러냈다.

이후 디자인에 많은 전략과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봉태규는 4점을 얻어 여자들의 로망을 속옷에 표현하고자 한 사유리의 3.8점을 누르고 1등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봉태규는 "결과에 만족한다. 꼭 이겨서 그런게 아니라 어떤 작품을 완성해서 어쨋든 세상에 나온 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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