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아내 "장거리 산후조리원 협찬, 하혈로 죽을뻔"(자기야)
[뉴스엔 이소담 기자]
정성호 아내가 산후조리원 협찬 때문에 위기상황에 처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12월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남편 정성호가 협찬 받은 산부인과가 멀리 떨어져 있어 죽을 뻔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얼마 전 나사(NASA)에서 인증받은 화장품이라면서 가져왔다. 엄마가 연세가 있어서 피부 트러블이 잘 안 나는데, 그걸 바르고 난 뒤엔 두드러기가 났다"고 폭로했다.
이어 경맑음은 "셋째 출산 당시 돈을 아끼려고 협찬이 되는 경기도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그런데 응급상황으로 갑자기 피가 자꾸 나는 거다. 원래 다니던 병원과 협찬 산후조리원은 멀리 떨어져 있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조금만 늦었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태였다"고 협찬으로 돈을 아끼다 큰 일이 날 뻔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이만기(사위24년차)-장모 최위득, 남재현(사위20년차)-장인 최윤탁-장모 이춘자, 정성호(사위5년차)-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장영란(결혼6년차), 정성호 아내 경맑음, 성대현(결혼10년차), 이재용(결혼 20년차), 김일중(결혼7년차)이 출연했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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