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낮에 누그러져..밤에 중부 내륙 많은 눈

김성한 2014. 12. 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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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5도, 서울 영하 8도, 광주와 대구도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지만, 어제보다는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등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저녁에 서해안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내륙으로 확대되고, 내일 오전까지 중부 내륙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등 중부 내륙에 5에서 15cm, 서울과 경기 남부, 남부 내륙 등지는 1에서 5cm 가량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성한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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