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방송관계자 유재석 보단 전현무-대한민국만세
용미란 2014. 12. 19. 00:07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전현무가 유재석을 앞섰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방송통합 '2014 썰전 어워즈'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썰전'에서는 방송관계자 100명과 시청자 1000명이 뽑은 '2014 최고의 방송대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 방송 관계자가 뽑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1위는 '비정상회담'이, 예능인 1위는 '전현무'가 차지했다.
예능 프로그램은 '비정상회담'을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 '무한도전'이 자리했다.
예능인은 신동엽, 송대한/민국/만세, 유재석, 이서진이 전현무의 뒤를 이었다.
허지웅이 "송대한 민국 만세가 유재석을 누른 거냐"고 놀라워하자 김구라는 "예전에 조르디 열풍 같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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