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여정 "화려한 여배우 삶? 현실은 쓸쓸해"
뉴스엔 2014. 12. 19. 00:04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여정이 여배우의 삶을 귀띔했다.
조여정은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개인적으로 팬클럽이 없다. 팬들과 뭔가를 막 나누면서 얘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근데 현실로 돌아왔을 때의 마음을 공감하는게, 최근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는데 진짜 받아보고 싶었던 상이었다. 그래서 너무 기뻤는데 집에 오니까 또 똑같은 일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거지 해야돼, 바닥 닦아야 해, 내일 먹을 바나나가 있나?' 그런 생각을 했다"며 "왠지 파티가 있을 것 같고 샴페인에 그런게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공허함이 느껴졌다"고 토로했다.(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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