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 48세 나이에도 파격 시스루드레스 자태

뉴스엔 2014. 12. 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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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공리가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12월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중화권 톱배우 공리(48)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리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자신의 새 영화 '5일의 마중'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리는 시스루 처리된 상의에 우아한 롱스커트를 입고 동양미를 한껏 자랑했다.

한편 공리가 주연을 맡은 '5일의 마중'은 중국 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매월 5일 기차역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이야기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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