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미스터백' 신하균 죽음예감, 이준에 정체고백 "아들아"

뉴스엔 입력 2014. 12. 18. 07:55 수정 2014. 12. 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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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미스터 백' 13회에서 아들 이준에게 제 정체를 고백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3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 최신형(신하균 분)은 아들 최대한(이준 분)에게 자신이 최고봉이란 사실을 알렸다.

최신형은 70대 최고봉에서 30대로 기적적 회춘 후 외아들 최대한에게 이복형 행세를 하며 업무적 지식과 스킬을 전수하는 한편 아버지로서 못 다한 추억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최신형에게서 아버지 최고봉을 느낀 최대한은 설명할 수 없는 현실에 반신반의 최신형을 최고봉으로 의심하면서도 차마 내색하지 못하고 있던 중. 하지만 이날 '미스터백' 13회 방송말미 최신형이 갑작스레 실신하며 두 사람의 가면놀이가 끝났다.

최대한은 최신형이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자 "최신형! 아버지! 아직 시간 남았잖아요"라며 최신형을 부축하는 모습으로 자신이 최신형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었음을 알렸고, 죽음을 직감한 최신형 역시 "미안하다. 아들아"라고 제 정체를 고백했다.

이어 곧 최신형이 의식을 잃으며 절규하는 최대한의 모습에서 이날 방송이 끝나 이들 부자간 비극을 예감케 하며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3회 신하균 이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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