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 "내 인생의 살길을 찾았다" 우승소감

뉴스엔 2014. 12. 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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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우승소감을 남겼다.

장동민은 12월1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 결승에서 오현민과 총 3라운드의 게임을 펼친 결과 최종 우승했다.

결승전 1, 2라운드 결과 장동민과 오현민은 1대1로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3라운드 '베팅 가위바위보'에서도 엎치락뒤치락 게임을 하던 중 오현민은 칩 7개를 걸며 올인했다. 현재 스코어를 지켜야하는 장동민과 비교해 오현민은 역전이 필요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 오현민이 패하며 베팅에 실패했다. 이때부터 장동민의 승리가 굳어졌고 결국 장동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상금 6천만원도 획득했다.

장동민은 "살면서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멋진 승부를 한 것 같다. 더 지니어스 가족들한테 정말 고맙고 누구나 다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서 이제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내 인생을 살다보니 내게 남은 건 이런 사람들이 남았구나 싶었다.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우승보다 훨씬 더 값진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일상의 장동민이 살아가는 모습에서도 그렇게 더 살아야겠다 생각했다. '그것만이 장동민 인생이 살 길이구나' 생각했다. 감사하다 더 지니어스"라고 말했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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