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현민 "김구라 과거에 비해 영국신사처럼 젠틀"
이기은 기자 2014. 12. 18. 00:22
라디오스타 윤현민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현민이 김구라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진행 아래 게스트 윤현민, 바다, B1A4 바로, 갓세븐 잭슨이 출연해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현민은 다소 긴장한 듯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냄과 동시에 김구라의 인터넷 방송 시절까지 모두 챙겨봤노라고 전했다.
이어 윤현민은 "그 당시에 비하면 지금은 젠틀한 영국 신사 같다"며 김구라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니다. 지금도 쓰레기다"라고 '셀프디스'해 쓴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현민은 배우 김슬기와의 키스 애드리브 비화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윤현민|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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