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잭슨 "박진영, 수지에게만 웃으며 인사해" 폭로

이승길 2014. 12. 18. 0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에게만 다른 가수 박진영의 태도를 폭로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 갓세븐 멤버 잭슨, 가수 바다, 배우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잭슨은 "JYP 식구들이 콘서트를 하는데 갓세븐과 2PM이 박진영에게 인사를 했더니 시크하게 받더라"며 입을 열었다.

잭슨은 "이어 수지가 왔는데 박진영이 '수지야, 안녕'하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의 말에 MC 김구라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수지가) 매출을 올리는 부분이 많으니까 이해하라"고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