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모델들 군기 엄격, 속옷 잘못입어 화장실 집합해 혼쭐"

뉴스엔 입력 2014. 12. 18. 00:08 수정 2014. 12. 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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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이혜정이 모델들의 엄격한 서열을 밝혔다.

이혜정은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모델 선후배간 서열이 체육계열 만큼 엄격하다고 고백했다.

이혜정은 "모델들 첫번째 수칙이 스킨색 언더웨어를 입으란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 땡땡이 속옷을 입고 런웨이에 섰더라"며 "선배가 화가 나 '자수해'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왔다. 결국 모두 화장실로 집합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혜정은 "경력 순서로 집합했다"며 "그 모습에 이 세계(모델 세계)도 운동 세계처럼 (서열 따지기가)심하단 걸 깨달았다. 이후 선배가 진짜 후배들 바지 하나하나를 다 벗겨 속옷을 확인했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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