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어머니 집값 양육비 이유로 5억청구, 눈물로 빌었다"
뉴스엔 입력 2014. 12. 17. 23:44 수정 2014. 12. 17. 23:44
[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영희가 어머니 권인숙에게 5억원을 요구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권인숙의 엄격함에 반항했다 호되게 혼난적 있다고 고백했다.
김영희는 "어머니가 더 잘 되라는 의미에서 칭찬에 인색한 분이다. 질책을 굉장히 많이 하신다"며 "그렇지만 나는 긍정적인 칭찬이면 오히려 더 살아나는 타입이다. 그래서 하루는 '칭찬을 해주세요'라며 어머니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영희는 "그러자 어머니가 '이런 대접을 받고 살 수 없다'며 5억원을 청구하더라. 집값에 식비 양육비 포함해 5억원을 달라고 했다"며 "결국 내가 돈이 없어 죄송하다고 울며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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